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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국 첫 행선지로 호남 찾은 안철수···광주는 4년전과 달랐다
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20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·18민주묘지 열사묘역을 참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정계복귀 이튿날인 20일 광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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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빠 찬스' 문석균 알고보니…아들 교육에도 '문희상 찬스'
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상임 부위원장(왼쪽)과 문희상 국회의장. [연합뉴스] 4월 총선을 앞두고 아버지인 문희상 국회의장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'아빠 찬스', '공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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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음의 빚" 말한 文, 균형인사비서관에 '조국 복심' 김미경
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지낸 김미경(45·사법고시 43회)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20일 청와대가 밝혔다. [청와대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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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종로 출마설’ 황교안, 종로 지역구 정세균과 함께 빈소 찾아
지난 19일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한국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었던 분야는 정유 사업이었고, 이에 실패하자 제철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. 신 회장은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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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산 물 나빠졌다'던 김현미 "수양 충분치 못해 생긴 일"
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. [뉴시스]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지역구(경기 고양정) 행사에서 항의하는 주민에게 "동네 물 나빠졌네"라고 발언한 데 대해 사과했다. 김 장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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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나만 고향 출마 못하냐" 홍준표, 험지 차출 요구에 반발
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경남 함안군 함안군청을 찾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함안은 최근 홍 전 대표가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경남 밀양·의령·함안·창녕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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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창중, 대구 출마선언 "朴 제1호 인사로서 석방운동 할 것"
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. [뉴스1]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오는 4·15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.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대변인은 이날 “박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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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영 "정치 대물림 납득 어렵다" 당내 첫 문희상 부자 비판
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(왼쪽)과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씨. [연합뉴스]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일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씨가 아버지가 6선을 지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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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탄희 “진중권, 표현의 자유 있어…법원개혁, 함께 고민해주시길”
민주당 영입인재 10호 사법농단 알린 이탄희 전 판사가 어제(19일)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재영입 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더불어민주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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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용호의 직격인터뷰] 김형오 "사형수 심정...TK에 눈물의 칼 휘두르는게 내 운명"
━ [신용호의 직격인터뷰] 한국당 공천 전권 쥔 김형오 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총선 공천 물갈이와 관련 ’‘내가 죽음으로 당이 산다. 자유민주주의가 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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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2035] “청년 배려”에도 탄식하는 청년들
하준호 정치팀 기자 #1.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동하는 청년 A는 지난해 12월 29일 민주당이 원종건(27)씨를 2호 영입인사로 발표했다는 기사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. 이베이코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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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몽준·나경원에 4연패 동작을…민주당 ‘자객 공천론’
“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동작을.” 서울 동작을 출마 경험이 있는 후보가 16일 한 말이다. 동작구 상도1동, 흑석동, 사당 1~5동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출마할 가능성이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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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법농단 첫 제보 이탄희도 여당행…“법관의 정치화 우려”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(왼쪽)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당 10호 영입인재인 이탄희 전 판사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른바 ‘사법 농단’ 사태의 시발점이 됐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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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30대 청년 행정관들 줄사퇴…한국당 "스펙 쌓고 총선 출마"
김빈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 행정관(왼쪽)과 여선웅 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. [중앙포토] 청와대 30대 청년 직원들이 돌연 사퇴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. 이들은 4·15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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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깃발만 꽂으면 당선' 한국당 TK 첫 불출마 선언한 정종섭
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이 19일 불출마를 선언했다.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"과감한 인적 쇄신과 통합이 진정한 의미대로 성공할 수 있도록 총선 불출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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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10호 인재 사법농단 고발 이탄희…'법복 정치인' 논란
더불어민주당 이해찬(왼쪽)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10호 영입인재인 이탄희 전 판사에게 당원교과서를 전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사법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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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리 알아봤냐""국내는 어떤가"···임동호·靑 '자리 논의' 7번
━ '자리 논의'의 배경…2018년 지방선거 경선포기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전 최고위원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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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몽준·나경원에 4패한 동작을…민주당 또다시 '자객 공천론'
2014년 7.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동작을 후보자 TV 토론회에 앞서 기자들의 요청에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(왼쪽부터)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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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형오 “황교안, 종로서 이낙연과 맞붙어도 절대 지지 않을 것”
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황교안 대표와의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“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종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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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정봉주, 정치하면 안될 사람"···8년 전 일 끄집어냈다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. [중앙포토]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1대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을 향해 또다시 날을 세웠다. 지난 16일에 이어 두 번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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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‘사법농단’ 제보 이탄희 민주 입당할 듯
‘양승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’ 내부 고발자인 이탄희 변호사가 민주당에 입당하기로 했다. 판사 출신인 이 변호사는 민주당 인재영입 후보군으로 지목된 이후 최근 입당을 결심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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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양승태 체제' 몰락 시발된 이탄희, 민주당 입당키로…지역구 뛰어들 듯
이탄희 변호사가 민주당에 입당하기로 했다. 이르면 다음주쯤 입당 사실을 공식화할 것으로 예상된다. [중앙포토] ‘양승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'의 시발점이 된 이탄희 변호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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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盧 사위' 곽상언 총선 출마설…박덕흠 지역에 주소 옮겼다
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. [연합뉴스] 고(故)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(48) 변호사의 21대 총선 출마설이 돌고 있다. 거론되는 선거구는 박덕흠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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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준 "박정희 올라탄 TK...내려놓지 않으면 통합의 걸림돌"
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17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'폭망이냐 정치쇄신이냐 대구·경북 선택!' 정치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[뉴스1]